동동 띄운 얼음의 시원함과 입맛까지 살려주는 오이지
무더운 날에 자주 생각나는 시원한 국물요리 오이지 냉국, 오독오독 씹히는 맛도 좋은 오이지 요리!
여름 국 종류로 만들기 간단한 오이지 냉국 만들기, 시원한 국물 맛이 최고예요!
태풍이 몰려오는데도 덥고 습한 날씨가 요 며칠 계속 이어지네요.
더운 날에는 입맛도 떨어지는데 그래도 오늘은 시원한 냉국으로 더위를 살짝 달래 보려고요.
냉장고 속에 오이지가 있어 간단하게 오이지 냉국으로 만들어봤어요.
오이지만 있으면 초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오이지냉국이라 자세히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그럼 같이 만들어 보실까요?!
[요리 목차]
재료준비
요리시간 : 10분 이내 / 인원 : 2인분 / 난이도 : 초급
오이지 냉국 재료가 정말 간단하지요?
정말 빠른 시간 안에 속 시원하게 만들어줄 오이지 냉국 만들어 보실까요?
[재료]
- 오이지 1개
- 청양고추 1개
- 대파 약간
- 물 500ml
[양념]
- 소금 1/3 수저
- 레몬즙 1 수저
- 올리고당 1 수저
- 간 마늘 1/3 수저
- 통깨 1/3 수저
요리순서
1. 먼저 오이지를 두껍지 않게 1개를 모두 썰어주세요
2. 대파는 초록 줄기 쪽으로 얇게 썰어주세요,
냉국에 입맛을 더해줄 청양고추도 한 개를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양은 1 큰술 정도면 됩니다.)
볼에 썰어둔 오이지를 모두 담아주세요.
3. 이제 양념을 넣을 차례예요
레몬즙 한 수저를 넣어주시고, 레몬즙이 없으시면 식초로 대체하셔도 돼요.
올리고당 한 수저도 같이 넣어주세요.
4. 다진 마늘 1/3 수저 정도 넣으시고, 양념이 섞일 수 있게 골고루 섞어주세요.
5. 유리볼에 물 500ml를 넣어주세요.
6. 썰어둔 청양고추와 파를 넣어주세요.
7. 소금 간은 오이지마다 짠 기가 틀리기 때문에 간을 봐보면서 가감해 주세요
소금과 통깨도 조금 넣어줍니다.
8. 마지막으로 냉국의 핵심! 시원함을 더해줄 얼음을 동동 넣어주시면 오이지 냉국이 완성됩니다.
요리완성
시원한 여름 냉국으로 만들기도 간단하고, 더운 날씨에 뜨끈한 국물 대신 속까지 시원하게 해 줄 오이지냉국 최고인 것 같아요!
여름에 입맛이 없고 시원한 국물이 필요할 때 꼭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오도 오독 맛있는 오이지무침도 함께 만들어 봤으니 같이 만들어보세요~
[오독오독 씹히는 입맛 살려줄 오이지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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