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큰하고 맛있는 시금치겉절이, 영양소가 풍부한 뽀빠이 시금치
요즘 맛 좋은 남해초, 새콤 매콤하게 즐길 수 있는 시금치나물 무침으로 만들었어요
시금치 겉절이는 고기와도 꿀 조합이고, 입맛 돋구는데도 최고에요!
요즘 그렇게 맛있다는 남해초를 가져왔어요.
겨울에 단맛이 도는 남해 시금치를 겉절이로 만들어봤어요
시금치는 나물이나 국에 넣어 먹기도 하는데 생으로 새콤 매콤하게 무쳐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요리 목차]
재료소개
시금치겉절이 만들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시금치는 흐르는 물에 세척 뒤 윗동을 잘라 다듬어주시고, 체에 밭쳐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주세요.
시금치 반단 정도 사용했어요, 홍고추는 선택사항입니다.
- 시금치 150g (반단 정도)
- 양파 1/4 개
- 홍고추 1 개
- 액젓 1.5 수저
- 국간장 1 수저
- 고춧가루 2 수저
- 식초 1 수저
- 설탕 0.5 수저
- 매실청 1 수저
- 다진 마늘 0.5 수저
- 참기름 0.5 수저
- 통깨 0.5 수저
조리순서
양파와 홍고추만 간단히 썰어주면 칼질은 끝이에요!
양파 1/4 개를 얇게 채 썰어주세요.
홍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어슷썰기 해주세요.
필수 재료는 아니에요.
액젓 2 수저, 국간장 1 수저, 식초 1 수저, 매실청 1 수저
매실청 없으면 설탕, 식초 양을 더해주세요.
새콤함이 싫으신 분은 식초를 빼주세요.
설탕 0.5 수저, 고춧가루 2 수저, 다진 마늘 0.5 수저, 참기름 0.5 수저, 통깨 0.5 수저
분량의 양념을 모두 쉐킷쉐킷~ 섞어주세요.
손질해놓은 시금치를 양념볼에 올려주세요.
시금치가 큼지막하면 반절씩 절단해 주세요.
채 썰어놓은 양파와 홍고추를 넣어주세요.
양념이 골고루 묻을 수 있도록 골고루 무쳐주세요.
시금치겉절이 완성
새콤 매콤한 시금치 겉절이 가 완성되었어요!
남해초는 단맛이 좋아 생으로 무쳐먹기 더 좋아요.
시금치는 보통 데쳐서 무쳐 먹는 게 보통인데 이렇게 생으로 겉절이 하면 입맛 돋구는 반찬으로 딱이에요.
생으로 즐기는 시금치는 아삭한 식감에 새콤 매콤 양념의 겉절이랍니다.
이 겉절이는 밥반찬으로도 좋지만 고기와도 잘 어울려요.
수육이나 구이로 먹을 때 곁들여 먹으니 참으로 맛있더라구요
시금치 영양소 가득한 채소인 거 모두 아시죠?!
건강도 챙길 수 있고 맛도 좋은 남해초 시금치 겉절이로 입맛 돋구아 보세요.
📷 "남해초 시금치겉절이 " 만드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보았어요!
[간단하게 만드는 콩나물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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