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실채볶음은 가늘게 가공한 건어물이라 양념이 잘 배고
초간단하게 만들어볼 수 있는 추억의 마른반찬이에요.
간장 오징어실채볶음 도시락 반찬으로 자주 등장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오늘 날씨가 화창하니 좋더라구요~
요런 날에는 꽃 나들이 가고픈 마음이 물씬~~이네요.
오늘은 뚝딱~ 하고 만들어낼 수 있는 마른반찬을 해보려 해요.
저희 집 꼬맹이들도 좋아라하는 오징어실채볶음이예요.
진미채와는 다른 매력을 가진 오징어실채!
정말 간단하니 같이 한번 만들어봐요~
🥦 재 료🥕오징어실채 100g
간장 1 수저
올리고당 1.5 수저
맛술 1수저
참기름 0.5 수저
식용유 2수저
통깨 톡톡
🍛 이제 만들어 볼까요?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실처럼 얇아서 부드러운 오징어 실채예요.
오징어 실채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주세요.
-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서 사용하면 짠맛을 줄일 수 있어요.
뭉쳐있는 오징어 실채를 풀어주세요.
풀어놓은 오징어실채에 식용유 2 수저를 골고루 뿌려주세요.
오징어실채 구석구석 식용유가 묻도록 섞어줍니다.
- 오징어 실채는 얇아서 볶아주면서 금방 타니 이렇게 미리 식용유를 버무려준뒤 볶아주세요.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간장 1 수저, 맛술 1 수저, 올리고당 1.5 수저, 참기름 0.5 수저를 넣고 섞어주세요.
중불에 식용유에 버무려 놓은 오징어실채를 볶아주세요.
- 금방 볶아져요. 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오징어실채가 꼬불꼬불 볶아지면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둘러주세요.
양념장 넣고 재빨리 섞어주세요.
빠르게 움직이지 않으시면.....ㅎㅎ
오징어실채에 양념장이 골고루 입혀졌어요.
가스불을 끄고
마무리로 통깨를 솔솔솔~ 뿌려줍니다.
간장 오징어실채볶음이 완성되었어요.
너무 간단하죠?
빠르게 움직이기만 하면 끝나는 오징어실채볶음이에요 ㅎㅎ
짭쪼롬한 간장 양념이 잘 입혀진 오징어실채볶음이예요.
이런 마른 반찬은 해놓으면 든든해요.
무엇보다 꼬맹이들이 잘 먹어요!!
막 만들어 내놓으니 야금야금 집어먹다 보니 금세 사라져요~
다음엔 고추장 양념으로도 만들어봐야겠네요.
오늘은 간단하게 만들어볼 수 있는 마른반찬 간장 오징어실채볶음을 만들어봤어요.
만드는 과정도 간단하고 조리시간도 짧아서 쉽게 만들 수 있어 더 좋은 반찬 중 하나예요.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D
식재료들이 만드는 마법 같은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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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행운이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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